불받을곳을마련하라. 그랬더니 횃불이 내려와서 지나 다녔습니다.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창15;17) 성막을 만들어 놓고 제물을 올려 놓았을 때에 하나님이 불을 주셨습니다. 손을 들어 축복하여 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 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 나와 단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다(레9;23-24) 성전을 지어놓고 첫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습니다.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으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 하고(대하 7;1-2) 불이 떨어지는 신이 참 신이라고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참 신인지 바알이 참 신이지 몰라 방황하고 있을 때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바알 선지자들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불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을 정오까지 기도하다가 불이 떨어지지 않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할 때에 불이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는 지라(38) 제단에 제물을 올려 놓자 불이 임하였습니다. 제단에 제물을 올려 놓자 불이 임하였습니다. 제단에 제물을 올려 놓자 불이 임하였습니다. 제물에 불이 임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큰 축복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바알 신을 섬겼기에 하나님이 주신 재앙이었습니다. 폭풍, 지진, 태풍, 쓰나미, 홍수 배경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재앙은 사라지고 비가 내리기 사작하였습니다. 육적인 축복의 시작이었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막히면 육적인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엘리야의 제물에 불이 떨어짐으로 바알 선지자들은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하나님 앞으로 돌아 왔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제물이 없으면 불이 임하지 않습니다. 제물이 있는 곳에 불이 임한다. 제물을 올려 놓으려고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제단에 제물을 올려 놓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는 지라(38)
기도로 직접 들어 간 것이 아니라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당시 하나님을 만나는 곳은 돌단이었습니다. 그래서 돌단을 다시 쌓았습니다. 12 돌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나무를 놓고 송아지를 잡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도랑을 팠습니다. 4통으로 3번 물을 부었습니다. 모두 12통의 물을 부은 셈입니다. 물이 흘러 내려 도랑에 물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물을 부었습니다. 12 돌위에 12 통을 부었습니다. 성경은 모두 12에서 시작하여 12에서 마치고 있습니다. 구약의 지파는 신약에서 12 제자로 이어집니다. 12 제자는 말세에 12 천국문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물은 흘러 내려서 도랑까지 채웠습니다. 물과 불은 반대입니다. 빛과 어두움은 섞이지 않습니다. 고양이와 쥐가 같이 지내지 않습니다. 물과 불은 정반대 성격입니다. 물이 있으면 불은 접근할 수 없습니다. 불이 있는 곳에 물을 부으면 불은 꺼지고 맙니다.
내가 이렇게 완벽하게 물을 흠뻑 부어 모두가 젖었어도 하나님의 불을 확실하게 내려주셔서 이 모든 것들을 태우고 말 것입니다.
제물을 드리되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야고보는 말하고 있습니다.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6-8)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드리는 제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날 줄 믿고 제물을 올려 놓으셔야 합니다. 제물이 있어야 불이 임합니다. 무슨 의미일가요? 소경이라는 말과 침이라는 말과 흙이라는 말입니다.
소경이 예수님께 소경을 고쳐달라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흙에 침을 뱉으셔서 소경에 발라 주셨습니다. 저주를 집어 저주를 뱉어서 저주에 발라 주어 저주의 삼겹살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소경에게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은 바로 예수님의 다른 이름입니다. 실로암이란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저주가 다 물러 갔습니다.
흙이 타버렸습니다. 저주가 타버렸습니다. 제물을 올려 놓아야 불이 임하고 불이 임하여야 저주가 타버립니다. 나는 제물을 제단에 드림으로 저주스러운 문제들이 다 타버리는 간증거리가 생기기를 위하여 좋으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엘리야는 제물을 흙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흙은 저주입니다. 저주위에 제물을 올려 놓았더니 저주가 타버렸습니다. 제물이 있어야 불이 임합니다. 길거리에 돌이 있다는 것은 장애물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을 씹었다는 것은 장애물입니다. 기도하는 이에게는 장애물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나무를 번제물 밑에 놓았습니다. 없어도 되는 나무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할 일은 다 했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최선을 다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위에제물은 십자가에달리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수준이 그 사람의 믿음 수준입니다. 많고 적은 것이 수준이 아니라 정성의 수준입니다. 최선을 다 한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십자가위에 계게신 예수님께만 드려야합니다
결론으로;제물없이는 불이 없습니다. 엘리야가 제물을 올려 놓자 불이 임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렇게나 제물을 올려 놓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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