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첫번째 사진 : 3차 중동전에서 이스라엘이 사용한 우라강 전투기
2. 두번째 사진 : 3,4차 중동전에서의 이스라엘 기갑 (사진의 구도가 유성님이 찍은 사진과 흡사합니다.
▶클릭 태극기 사진방에 있는 결전부대의 탱크와 태극기)
그러나 반대의 예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2000여년전 유대땅이 로마제국에 흡수되면서 유태인은
그로부터 2000여년 동안 나라 없는 백성으로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온갖 박해와 탄압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유대인들이 그로부터 2000여년이 지난 1948년 나라를 다시 세웠으니 바로 지금의 이스라엘입니다.
그 원동력, 즉 그 정체성을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오늘날 가장 많은 사람이 읽는 책이자 또한 이스라엘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였던 이스라엘은 수천년간 유랑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 독립선언 하는 벤 구리온 수상
☞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인 벤 구리온 수상의 스케치 : 이스라엘 건국의 이면에는 미국 투루먼 대통령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 또 냉전의 틈바구니에서 이스라엘 건국은 이루어 졌으며 이 또한 외교의 승리이기도 하다.
아무튼 투루먼대통령은 이스라엘 건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에도 음으로 양으로 영향을 준 미국의 대통령이다
☞ 해리 S 투루먼 대통령의 이스라엘 정부 인증하는 문서
☞ 건국소식에 환호하는 이스라엘인들. 그들은 아우수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난 사람들이요 또 엑소더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수천년이 지나서 결국 다시 나라를 건국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온갖 역경속에서도 유대인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성경에서 비롯되며 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자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대한 믿음이라고 말입니다. 그런 정체성을 끝까지 지킨 유태인은 망국의 설움 이후 2000년 만에 다시 나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오늘날 통곡의 벽은 바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장소이자 또 그들의 역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다짐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 이스라엘이 망국의 길로 접어든 최후의 항전지인 마다다 유적지이다.
로마군단에게 끝까지 항전하던 이스라엘은 결국 마사다 언덕에서 최후를 맞았으며 그 후 2000년동안
지도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없어졌다. 이스라엘의 이런 모든 것을 하나로 상징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국기입니다. 바로 "다비드 별"로 상징되는 이스라엘 국기입니다. 국기는 국가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국민을 통합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유대인에게 있어서 다비드 별은
수천년의 시간을 관통한 유대인의 상징이자 정체성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다음의 사진들은 설명이 필요없는 독일 나찌의 유태인 학살 장면들입니다.
유럽에서 유태인에 대한 학살은 비단 나찌 독일 뿐만 아니라 중세 유럽에서 역사의 격동기 마다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보호해 줄 나라없는 아픔을 �은 유태인이었기에 건국의 의지와
건국후 자신의 영토와 국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그 어느나라 국민보다 처절하였던 것입니다.
![유태인_학살[1].jpg](http://blog.chosun.com/web_file/blog/479/2979/3/%C0%AF%C5%C2%C0%CE_%C7%D0%BB%EC%5B1%5D.jpg)


만일 유태인들이 나라가 없을 때 겪었던 저 유태인 학살의 처절함과 마사다 유적지의 의미를 모른다면 아마도
지금의 이스라엘은 더이상 존재 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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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의 별은 이스라엘의 상징이자 또 유대민족의 상징이고 또한 정체성의 표시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여도 또 어느 나라 어느 땅에 살다 죽도라도 다비드 별을 품은 자는 바로 이스라엘인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주위의 아랍제국에 맞서 여자들까지 징집되어 의무목무하는 이스라엘 여군들 모습
☞ 오늘날 마사다 유적지는 이스라엘의 정체성 확인의 장소입니다. 임관하는 이스라엘군은 모두 이 마사다언덕에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임관식을 갖는다고 합니다. 다시는 망국의 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
마사다 언덕과 통곡의 벽은 오늘날 이스라엘 정체성의 확인의 핵심적 장소이다. 다비드의 별을 지킨다는 것은 곧 이스라엘을 지킨다는 것이며 그것은 그들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1차 중동전쟁(이스라엘 독립전쟁) 때의 아랍 연합국의 이스라엘 공격상황도

* 3.4차 중동전때 점령지에 국기를 게양하는 이스라엘 군

* 3,4차 중동전때의 이스라엘 군 수뇌들 ( 저 애꾸눈 장군은 너무나도 유명하죠)

* 전쟁에 참여한 이스라엘 여군